저는 막 50대에 접어든 공무원입니다.

 

20대 초반  막연히 외국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관광과에 입학했고

재밌게 생할했으나 정작 경제적인 이유와 어학문제로 외국한번

나가지 못한채 진로를 바꿔 현재는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꿈은 없어지지 않는지 .. 1년전에 다시 영어공부가 하고

싶어졌고 여기 저기 유튜브를 접하던중 에스텔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이거다 싶어 기초반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뭐 영어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이 보잘것 없는 제 실력에 더해

내가 계속 회화 공부를 할수 있을가 싶어 일단 기초반을 수강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영어회화에 재미도 없고 강사님 말씀도 잘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몇개월 하다보니 영어 원리가 에스텔 보다 좋은데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초급반을 넘어 중급반에는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전 강의 수강을

하고 다시 듣고 있습니다.

 

그럼 1년이 지난  현재 제 실력이 어떻냐구오 ㅎ.

솔직히  초급반은 쉽고 중급반은 너무 어렵습니다. 겁이 나서 영어채팅에도 참여한적이

없습니다. 제 노력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그럼에도 계속 예스텔 영어를 듣고 싶어

이렇게 수강후기를 올립니다. 

 

워낙 기초가 없이 시작한터라 아직 갈길이 멀지만 회화의 원리만큼은 예스텔 영어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묵묵히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언제가는 실력이 늘것이고 외국에 나가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봅니다. 직장을 정년하고서는 외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볼까 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예스텔과 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