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 후 영어랑은 관련 없는 진로이다 보니 영어는 손을 놨었습니다.
솔직히 직장 동료들 몇몇이 자기계발로 영어를 공부한다하면 솔깃해서 한 두 달 해보다 역시 나랑은 안 맞는다하고 그만두기를 반복했었어요.
대학원 진학 시 토익으로 가산점을 맞아볼까하고 도전했다가 학원 몇 달 다니고 그만뒀던 기억도 나네요. 외워야할 것들에 질려서 그만 뒀었어요.
그 뒤로 영어에 대한 미련을 아예 버리지 못하고 패턴영어, 영어 말하기, 소리 영어까지 해보고 이번이 마지막이다란 심정으로 회원가입하여 듣고 있습니다.
영어 말하기와 소리 영어는 그래도 완강을 다 했는데도 제 영어 실력이 크게 늘지 않더라구요. 너무 실망이 크지만 그동안 들인 공이 아까워 포기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유투브 통해 에스텔쌤 강의 들으며 이번엔 뭔가 다르겠다 싶어 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스피킹 문법으로 영문법을 쉽게 정리한 강좌들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
무엇보다 영어 공부법이나 영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강사님께 물어보고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점이 에스텔만의 장점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