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 초등4학년때부터 동남아,페루, 인도등 자유여행을 한달이상 하였습니다~
영어는 완전 초보자였지만 영어회화앱도 있고 구글지도를 친구삼아 여행을 하였지만 여행은 늘 예기치않는 변수가 생겼고 그때마다 바디랭귀지에 의존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어가 안되니 너무 고난의 여행이었고 외국친구를 사귄다는건 꿈도 꿀수없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단어를 활용해서 쉽게 이야기하고 싶었고 자꾸만 우리말로 생각하고 그내용을 영어로 바꿔서 이야기하려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의 목마름에 이곳저곳 유튜브 채널을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에스테잉글리쉬를 시청하고 바로 이곳이 나를 영어의 늪에서 나올수 있게 해줄것 같아 바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에스텔잉글리쉬는 쉬운단어로 대화할수 있게 해주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법를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급반으로 들어가면서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진 않지만 새로운 접근방식의 수업이 저를 영어의 끈을 놓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중급은 천천히 나가려합니다~
어럽지만 새로운 접근방식의 공부가 절 흥분되게 하는것 같고 외국친구와 대화할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