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대 개인 사업을 하는 그냥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평범한 중년입니다.

어린시절 우리의 영어 교육에 있어서 뭔가 아쉬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그건 단지 

나의 노력이 부족하였다는 것을 깨우치기 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듯..

모든것은 그냥 핑계에 불과하고 어떤 식으로든 나의 노력과 꾸준함만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더 젊은 나이에 영어를 유학파나 원어민 까지는 아니어도 외국인과 대화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는 했을거라는 것을 에스텔 쌤의 강의를 듣으면서 깊이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회화의 필요성과 관심때문에 일찍 부터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스스로에게 너무나 관대했었지만 우연히 알게 된 에스텔 쌤의 강의를 듣고 내가 생각했던 

공부에 대한 방식 자체가 다소 틀림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일 열심히 몇 

시간씩 공부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틈나는 대로 꾸준히 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강의를 공부

하는 중입니다. 국내파 이셔서 인지 어쩜 그리도 평상시 아리송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콕 짚어서 말씀해 주시는지 가끔씩은 감탄, 감동이 일기도 했네요. 평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기만 했던 영어회화..길이 보이니깐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아직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과정이지만 길이 보이고 꾸준함을 더한 나의 노력이 있다면 원하는 만큼의 실력을 쌓게 되리라 

스스로 믿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